병목안 시민공원

오늘은 매일 산책하는 공원을 소개하려 한다.

이름하여 병목안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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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집앞에 공원이 있어 좋다 그러면서

한번을 가는걸 못봤다.

맨날 나만 산책하러 가는 산책코스

이 만남의다리를 건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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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시민공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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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예쁘게 폈다.

나중에 시간이되면 식물분류기사 자격증을 따볼까 한다.

길가다 식물들 볼때마다 이게 뭔가 궁굼할때가 많다.

“식물형태학”과목을 듣고싶었는데, 우리학교엔 없어서 궁굼해하던 찰나

교수님이 그 대화를 듣고 말해주셨다.

“그런거 하시는 교수님들은다 원주에 계셔”

돈안되는건 다 귀양시켜(?)버리는 자본주의의 산물같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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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산책로는 이곳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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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시민공원의 지도

나는 1-2-5-6-14-16-13-10-9 의 코스로 항상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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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다리를 올라가면 잔디광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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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의 항상 새벽산책을 하는데,

그럴때는 예쁘게 이렇게 등이 켜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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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길

이런 길을 볼때마다 어렸을때 엄마아빠랑 걷던 기차길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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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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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밤에는 이 대형 라이트가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밤에도 어둡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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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올라가본 적 없는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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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하는걸 보지못한 인공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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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내가 자주 쉬는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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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뺑뺑이 도는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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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었는지 조금 걸었더니 힘들어

벤치에서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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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바닥을 보니 예쁜거같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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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연결된다.

여기는 진짜 산책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정작 나는 이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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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올라가는 담쟁이덩굴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담쟁이덩굴의 접착은

자연계에서 가장 강력한 접착제라고 한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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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사진도 많이 찍었으니 내려가야지

올라가는거보다 내려가는게 훨씬 기분이 좋다.

덜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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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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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이름모를 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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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도 뭔진모르지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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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피기전에 꽃봉오리를 보니 우울했다.

나도 피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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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핀 이름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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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시민공원의 주차장엔 항상 캠핑카들이 나란히 주차되어 있다.

캠핑카 하나 사서 거기서 생활하면서 사는것도 좋을거같은데

우리나라에선 힘들겠지.

2 Responses to “병목안 시민공원

  • 잘봤습니다

  • 서울은 공원도 참 잘 되어있네요 ㅎㅎ

    예전 외국에 있을 땐, suburb마다 바비큐 시설이 되어있는 공원이 있어서
    시간 날때마다 가서 바비큐도 구워먹고 사람들도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했었는데
    한국은 공원이 부족해 아쉽습니다.(부산만 부족한 걸지도 모르겠네요…ㅠ)

    잔디보단 인위적인 타일과 블록이많이 보여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시설은 세련되고 깔끔해 보이네요 ㅎ

    항상 멋진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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